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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나'의 변화에 집중되어야 한다.
기도 중에 나의 말은 줄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육신의 귀가 아니라 영적인 깨달음에 의존하라.
'나'의 변화는 주변으로 확산되기 마련이다.
'나'의 변화는 주변으로부터 반대와 거부를 당할 수도 있다.
'나'의 변화 없이 상황만 변화하는 것을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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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시작하지만 얼마나 내 자신을 변화되기를 원하면서 기도 하고 있는 것일까?
나의 변화가 단지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은 아닐까 두렵다.
그분의 계획을 따라 그 계획 위에서 나의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우선으로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변화, 나쁜 일, 나쁜 말 등등에 대해서는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것 같다.
내가 변화되기 보다 남이 변화 되기를 먼저 바라는 마음.
나도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다.
사람을 상대하기에 있어 남이 변하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내가 먼저 변하는 것이 빠른 결과를 가져온다고들 한다.
한걸음 먼저 나가 기도로서 내가 변화되고 그 변화를 통해서 주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에 임하자.
이러한 나의 변화는 주위 환경에서 배척당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하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앞으로 나가자.